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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앵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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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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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퀵플렉스 [뉴스외전]◀ 앵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이 밀착해 '반미축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화당 전략가 출신인 스콧 제닝스의 라디오쇼 인터뷰에 응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이 밀착해 이른바 '반미축'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들 즉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을 향해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스콧 제닝스 라디오쇼')]"저는 전혀 우려하지 않습니다. 전혀 우려 안 합니다. 그들은(중-러)미국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이같은 언급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등 밀착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알래스카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난데 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양자회담, 그리고 미국까지 포함한 미중러 3자회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더구나 푸틴 대통령은 양자회담에 응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에 더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도 푸틴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뭔가를 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스콧 제닝스 라디오쇼')]"푸틴 대통령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살도록 무언가 도울 것입니다."다만, 우크라이나를 도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기대한 러우전쟁 종결 대신 북중러가 더 연대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당분간 평화해법 찾기는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뉴스외전]◀ 앵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이 밀착해 '반미축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화당 전략가 출신인 스콧 제닝스의 라디오쇼 인터뷰에 응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이 밀착해 이른바 '반미축'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들 즉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을 향해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스콧 제닝스 라디오쇼')]"저는 전혀 우려하지 않습니다. 전혀 우려 안 합니다. 그들은(중-러)미국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이같은 언급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등 밀착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알래스카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난데 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양자회담, 그리고 미국까지 포함한 미중러 3자회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더구나 푸틴 대통령은 양자회담에 응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에 더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도 푸틴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뭔가를 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스콧 제닝스 라디오쇼')]"푸틴 대통령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살도록 무언가 도울 것입니다."다만, 우크라이나를 도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기대한 러우전쟁 종결 대신 북중러가 더 연대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당분간 평화해법 찾기는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 쿠팡 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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