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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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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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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출연 :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송방원 우리방산연구회 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전해 드린 것처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텐안먼 망루에 함께 오르며 첫 다자 외교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평소 입던 인민복을 벗고 양복에 넥타이를 차고 등장했는데, 딸 주애도 이번 베이징에 데려오면서 후계자 신고식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송방원 우리방산연구회 회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정은이 첫 외교 다자무대에 등장했는데 조금 전 특파원이 전해 드렸지만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열병식에 처음 참가했다는 거예요. [홍현익]그렇죠. 66년 전에 할아버지가 저기 섰었는데 66년 만에 손자가 돼서. 사실 김일성은 김정은의 존재도 잘 몰랐다고 합니다. 한 장도 할아버지하고 찍은 사진이 없거든요. 그런데 어쨌거나 김정은으로서는 굉장히 뿌듯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66년 전 김일성은 당시 중국의 주석이었던 마오쩌둥 바로 옆에 있지 못하고 바로 옆에는 호치민, 후루시초프, 그리고 두 칸 건너서 주원라이 그다음에 김일성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진핑 주석 바로 옆에 붙어 앉았잖아요. 내가 할아버지한테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 이렇게 자부심을 느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안절부절하는 거 보니까 딱해 보이기도 하고.[앵커]많이 더웠나 봐요. [홍현익]체구가 130kg 이상이래요. 딱하기도 한데 빨리 정신 차리고 민족화해에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저 땀 계속 닦고 건강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모양입니다.[앵커]북중러 세 정상이 모인 게 저희가 앞서 영상도 보셨지만 좌우에 또 북과 러가 시진핑 주석을 가운데 두고 이것도 좀 상징적인 것 같습니다. [송방원]폐쇄적인 국가로서 계속 노선을 걸었던 김정은이 그 틀을 깨고 대외무대에 공식적으로 나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혼자 나온 게 아니라 자기랑 노선을 같이 하는 미국과 어깨를 견줄 만한 러시아과 중국 지도자들과 같은 망루에 서서 저렇게 한다는 건 김정은 입장에서는 굉장한 이득을 갖고 있죠. 북한의 폐쇄 노선에 대해서 개방형으로 바꾸겠다는 그런 의지도 보여줄 수 있고. 그리고 국제에 지도자로서 본인의 역량도 충분히 과시■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출연 :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송방원 우리방산연구회 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전해 드린 것처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텐안먼 망루에 함께 오르며 첫 다자 외교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평소 입던 인민복을 벗고 양복에 넥타이를 차고 등장했는데, 딸 주애도 이번 베이징에 데려오면서 후계자 신고식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송방원 우리방산연구회 회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정은이 첫 외교 다자무대에 등장했는데 조금 전 특파원이 전해 드렸지만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열병식에 처음 참가했다는 거예요. [홍현익]그렇죠. 66년 전에 할아버지가 저기 섰었는데 66년 만에 손자가 돼서. 사실 김일성은 김정은의 존재도 잘 몰랐다고 합니다. 한 장도 할아버지하고 찍은 사진이 없거든요. 그런데 어쨌거나 김정은으로서는 굉장히 뿌듯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66년 전 김일성은 당시 중국의 주석이었던 마오쩌둥 바로 옆에 있지 못하고 바로 옆에는 호치민, 후루시초프, 그리고 두 칸 건너서 주원라이 그다음에 김일성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진핑 주석 바로 옆에 붙어 앉았잖아요. 내가 할아버지한테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 이렇게 자부심을 느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안절부절하는 거 보니까 딱해 보이기도 하고.[앵커]많이 더웠나 봐요. [홍현익]체구가 130kg 이상이래요. 딱하기도 한데 빨리 정신 차리고 민족화해에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저 땀 계속 닦고 건강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모양입니다.[앵커]북중러 세 정상이 모인 게 저희가 앞서 영상도 보셨지만 좌우에 또 북과 러가 시진핑 주석을 가운데 두고 이것도 좀 상징적인 것 같습니다. [송방원]폐쇄적인 국가로서 계속 노선을 걸었던 김정은이 그 틀을 깨고 대외무대에 공식적으로 나 김포 어린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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