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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제대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 자리엔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와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서훈국민연대,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등도 참석했다.

사진 윤준병 의원실 ━ 윤준병 ‘항일동립운동 기점 정립법’ 대표 발의 동학.

유관순 열사의 첫서훈은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1962년 추서)이다.

문재인정부 당시인 2018년 유관순 열사의서훈등급 상향을 요청하는 청와대국민청원이 제기됐고, 이듬해에는 국회 대토론회까지 열렸다.

또 국회에서서훈등급 상향 촉구 결의안이 제출되고.

이상설 선생의서훈등급 상향 요구가 있어도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9년 유관순 열사서훈등급 상향 때도국민적 필요성이 제기됐지만,서훈등급 변경 근거가 없고 동일한 공적에 관해 훈장을 받을 수 없어국민통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추가.

불구하고서훈변경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유관순 열사서훈등급 상향 당시에도국민적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서훈등급 변경 근거가 없고 동일한 공적에 대하여 훈장을 받을 수 없어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추가서훈.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훈등급 상향 논의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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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 학교에서 이상설 선생서훈승격 관련 자발적 서명운동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1만8천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국민10만명 서명이 목표다.

진천군은 8월 전에 이상설 선생서훈승격 취지.

2019년), 홍범도(2021년) 등 3명뿐이다.

여운형·홍범도 선생은 정부 주도로, 유관순 열사는 3·1운동 100주년 때국민적 여론에 힘입어 추가서훈된 바 있다.

송기섭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정당한 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후손의 의무”라며.

며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보훈 대상에서 제외됐던 분들을국민적 합의를 통해서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도 제가 재직하면서 해야 할 일.

권 후보자의 발언은 지난 정부 시절 독립유공자서훈변경 추진 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보훈 대상에서 제외됐던 분들도 당시의 행적을 재검토하고국민적 합의를 통해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

유족에게국민세금으로 수당을 지급한다는 것이 사리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전북도 내 한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뜬금없이 동학 농민 유족한테 월마다 수당을 준다는 게 말이 되느냐",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