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년 2차 추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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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과정에서 올해전공의관련 사업으로 배정한 3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절반가량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80% 복귀’를 전제로 예산을 짰지만, 상반기까지의 복귀율이 18%를 겨우 넘으면서 예산이 상당 규모 불용.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뉴시스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직전공의내부에서전공의대표에 대한 ‘비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사직전공의인 김찬규 씨를 포함한전공의30여 명은 이날 대한.
사직전공의200여명이 정부·여당에전공의복귀 희망 여부를 묻는 설문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달 19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작년 2월부터 병원을 떠났다.
차기 정부가 들어서자 단일.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젊은의사포럼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4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전공의실 앞 복도가 한산하다.
뉴시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병원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전공의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안 없이 장기간 집단행동을 강행해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한 비토 여론.
20일 정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의 지출 구조조정 대상에 '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
9월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전공의들이 다음 주 중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붙어 있는전공의서류 접수 안내문.
”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전공의(인턴, 레지던트) 김모 씨는 1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복귀를 희망.
이들은 비대위원이나 병원 대표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 의사소통 구조를 문제 삼으며 공론장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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